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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김종서·김경호·박완규, 록 전설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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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프로젝트 싱글 '프로미스' 발표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김태원, 김종서, 김경호, 박완규가 그룹명 포에버(FOURever)로 뭉쳤다.

김태원, 김종서, 김경호, 박완규는 22일 정오 그룹 포에버로 프로젝트 싱글 '프로미스(PROMISE)'을 발표한다. 대한민국 록의 전설로 이어오고 있는 네 명이 함께 모여 진행된 첫 번째 결과물이다.

'프로미스'는 김종서가 작곡하고 김태원이 작사했다. 김종서, 김경호, 박완규가 서정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목소리로 짙은 감성을 담아냈고, 여기에 김태원의 서정적인 기타가 깊이를 더했다.

김종서는 "록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이 곡을 바친다. 사랑과 삶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여 희망의 메시지를 이 곡에 담았다"고 전했다.

김태원, 김종서, 김경호, 박완규는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포에버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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