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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측 "이태임, 지난달 개인적 이유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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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합류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이태임이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 하차했다.

19일 '비행소녀' 측은 조이뉴스24에 "이태임이 지난달 개인적 이유로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이태임은 '비행소녀'에 합류,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이태임은 SNS에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태임은 '비행소녀'뿐 아니라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예능프로그램 '교칙위반 수학여행'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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