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윤미래가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을 에고했다.
윤미래는 30일 소속사 필굿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노 그래비티(No gravity)'의 티저를 공개했다. '노 그래비티'는 윤미래가 2016년 '잠깐만 Baby'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곡이다.
신곡 티저는 윤미래의 얼굴을 인물 스케치한 영상으로 제작돼 특별함을 더했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을 배경으로 윤미래의 얼굴을 덧칠하고 지우고 수정하는 20초의 스케치가 담겨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번 앨범 커버와 티저 작업에는 딘의 '넘어와'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작가 성립이 참여해 윤미래란 독보적인 캐릭터를 한층 부각시켰다.
이번 신곡은 오랜만에 윤미래의 랩을 감상할 수 있다. 발라드곡을 두루 히트시키며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뒀던 윤미래는 이번에 랩과 보컬이 어우러진 퓨처 팝 장르에 도전, 독보적인 음악색을 보여줄 예정이다.
윤미래는 신곡 '노 그래비티'를 시작으로 새 정규앨범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윤미래는 상반기 발매될 정규앨범 준비와 더불어 올해 보다 활발한 국내외 활동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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