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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재석 탈퇴 존중, 빈자리 채우려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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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결속력 다졌다"…29일 '기적' 발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탈퇴한 멤버 재석의 빈자리를 채우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골든차일드는 29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새 앨범 '기적(奇跡)'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골든차일드는 "155일 만에 두 번째 쇼케이스로 돌아오게 됐다. 2집 앨범인 만큼 많이 준비하고 연습했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또 "저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맞는 새해다.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골든차일드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간절하게 기도했다"고 이번 앨범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8월 데뷔한 골든차일드는 멤버 박재석이 탈퇴하면서 10인조로 재정비 후 활동하게 됐다.

골든차일드는 "재석이 건강상의 이유로 최대한 존중해주려고 노력했다. 서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연락도 꾸준히 하고 있다. 격려와 고마움을 담은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또 "멤버들이 10%씩 더 열심히 해서 빈자리를 채우자고, 하루에 한 번씩 결의를 다지고 있다"라며 "야식이 늘었다. 멤버들이 연습실에서 매일 만나고 있고, 숙소에서 모임을 가지고 있다"고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음을 덧붙였다.

골든차일드는 이번 앨범 '기적'을 통해 풋풋한 소년의 감성에서부터 희망과 노력, 열정으로 빚은 다채로운 매력들을 대중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타이틀곡 '너라고(It’s U)'는 경쾌한 리듬 구성에 섹션감 있는 신디사이저가 멋들어지게 어울리는 스웨디시 보이 팝댄스곡으로,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사랑을 고백하는 노랫말과 더불어 골든차일드의 경쾌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해줄 수 있는 곡이다. 인피니트(INFINITE)의 수많은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작곡팀 스윗튠(SWEETUNE)이 이 노래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새 앨범 '기적'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며, 같은 날 열리는 팬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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