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빌론, 환희와 특급 콜라보…30일 ‘Everything’ 발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베이빌론이 5개월여 만에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25일 베이빌론의 소속사인 KQ프로듀스는 “베이빌론이 오는 30일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와 함께한 싱글 ‘Everything’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신곡 ‘Everything’은 소프트 R&B곡으로 비투비, 정진운, 여자친구 등 아이돌 프로듀서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든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R&B의 대표주자인 두 사람과 아이돌 프로듀서인 이든의 만남에 팬들의 시선이 모아진다.

베이빌론은 본인의 SNS를 통해 새해 인사와 함께 “다름이 아니라 제가 곧 음원을 발매하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아티스트분과 작업을 하였고요. 참여해주신 아티스트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음원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한편으로는 버림받고 외면 받았다고 느낀 감정이 혹시라도 있었다면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면서 위로가 될 곡입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베이빌론이 환희와 함께한 소프트 R&B곡 ‘Everything’은 오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