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워밍업 마쳤다…2월 6일 솔로 컴백 확정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효린이 워밍업을 마치고 솔로로 컴백한다.

22일 소속사 브리지(bridʒ)는 "효린이 오는 2월 6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효린은 최근 '흑기사', '돈꽃'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한 것 외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솔로 활동 준비 및 음악 작업에 매진해왔다.

소속사 측은 "오는 2월 공개될 싱글은 효린의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곡 중 하나"라며 "효린은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씨스타 해체 후 홀로서기에 나선 효린이 솔로 뮤지션으로서 어떤 새로운 도전을 펼칠 것인지 주목된다.

한편, 효린은 현재 새 싱글 막바지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