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토니안 일행이 가나 TV 생방송에 출연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가나로 여행을 떠난 토니안 일행은 가나 TV의 생방송 연예프로그램에 깜짝 출연했다.
이들은 그냥 방송을국을 둘러보고 있었지만, 방송을 하던 MC가 "한국의 슈퍼스타 토니안을 소개한다"고 말했고, 얼떨결에 가나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토니안 일행은 가나 여행에 대한 소감과 한국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한국 홍보대사' 역할까지 수행했다.
이후 이들은 가나 클럽까지 접수하며 흥을 제대로 폭발시켰다. 이 장면은 23.7%까지 치솟으며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밖에도 주병진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주병진은 "집안 곳곳에 미래의 배우자를 위해 남겨둔 공간들이 있다"며 야외 테라스는 물론 스파 욕조, 편백나무 사우나 등이 갖춰진 인테리어를 소개했다.
이상민과 탁재훈은 당구내기에 나섰다. 평소 당구 고수로 알려져 있는 탁재훈은 "네가 이기면 바라는 거 다 해주겠다"며 자신만만해했다. 이에 재미로 당구를 치던 이상민은 진지해졌고 쓰리쿠션까지 성공시키며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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