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박서준이 '윤식당2' 첫 방송을 앞두고 귀여운 손하트와 엄지척 포즈를 선보였다.
tvN '윤식당2'에 신입 알바생으로 합류한 박서준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의 작은 마을인 가라치코에서 '윤식당 2호점' 운영을 마치고 돌아왔다.
5일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박서준은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훈훈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박서준은 소속사 콘텐츠와이의 공식 영상 채널을 통해 "2018년은 '윤식당2'로 여러분들께 처음 인사드리게 됐다. 게스트 출연은 몇 번 해봤지만, 본격적인 예능은 처음이라서 방송에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지 너무 떨리고 긴장 된다"라고 첫 고정 예능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선배님들과 정말 열심히 일하고 왔으니까 응원 부탁드리고, 여러분들도 재미있게 보시면서 힐링하는 시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한편, '윤식당2'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5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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