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과 가수 에디킴이 열애 6개월 만에 결별했다.
소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7일 "소진과 에디킴이 최근 결별하게 됐고 서로 응원하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별 시기 및 이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다음은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걸스데이 소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사 아티스트인 소진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에디킴 결별에 관련하여 공식 입장 드립니다.
두 사람은 최근 결별하게 됐고,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시기와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소진과 에디킴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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