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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네타리움레코드, 레이블 앨범으로 본격 행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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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일 레이블 앨범 발매, 케이지 정진우 빌런에 신인 3명 참여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2018년 시작과 동시에 플라네타리움레코드의 본격 행보가 시작된다.

플라네타리움레코드는 브라운아이드소울, 버즈의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의 형제 레이블이다. 2016년 설립 후 눈에 띄는 공격적인 활동을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지난 2년간의 시간은 착실하게 음악적 역량을 집중시켜왔고, 내년 본격 행보에 돌입한다.

레이블의 수장 격인 케이지는 지난해와 올해 '샤인(Shine!)', '널 봐', '윈터 타임(Winter Time)' 등을, 정진우는 데뷔 앨범 '인 마이 룸(in my room)'과 '레미니선스(Reminiscence)'를, 빌런은 지난해 데뷔곡 '비가 내리는 밤에'를 발매한데 이어 올해 '요정'을 발표했다.

이렇듯 플라네타리움 레코드는 각 뮤지션마다 레이블의 색과 지향점을 보여주었고 공개된 이들 외에도 세 명의 준비된 신인들이 인상적인 데뷔를 위한 담금질을 이어왔다.

2018년 초 플라네타리움레코드는 오랜 준비의 결과물을 공개한다. 개별 음반이 아닌 레이블 멤버 전원이 참여하는 레이블 앨범을 발매하는 것. 이미 데뷔를 마친 세 명 외에 또 다른 세 명의 멤버가 한꺼번에 대중 앞에 선을 보인다.

정진우, 빌런과 크루 활동을 하며 팀워크를 다져왔던 뮤지션들이며, 가창과 송라이팅에서 모두 천재성을 인정받아 온 젊은 재원들이다.

플라네타리움레코드는 레이블 앨범 발매에 앞서 순차적으로 각 멤버들의 캐릭터 티저 영상과 캐릭터 티저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27일 스토리 티저, 28일 정진우, 빌런의 캐릭터 티저, 29일 베일에 싸인 세 명의 캐릭터 티저 영상을 선보인다.

이어 2018년 1월 2일에 메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1월 3일 낮 12시 레이블 앨범을 발매한다.

관계자는 "레이블 소속의 6인 싱어송라이터들은 첫 레이블 앨범에서 따로 또 같이 노래하며 아이돌 그룹으로 정형화된 활동 패턴에 대안을 보여줄 것"이라며 "음악적 틀 안에 한정되지 않는 다채로운 시도들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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