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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고있다"…'강식당', 백종원 등장에 초긴장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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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라면, 신메뉴 등장…손님 마음 얻을까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강식당'에 출동한다.

19일 밤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는 절대 레서피 전수자 백종원이 직접 식당에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작은 실수까지 꿰뚫어보며 매의 눈을 선보이는 백종원에 직원들이 모두 긴장했다는 후문. 돈까스가 맛이 없으면 맛집 인증 사인을 떼어간다는 백종원에게서 과연 사인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근무지가 교체된다. 주방으로 가고 싶다던 송민호는 드디어 주방 멤버로 들어가게 되고, 양배추 지옥과 설거지 지옥을 겪던 이수근은 홀을 지배하겠다는 일념 하에 홀 멤버가 된다. 과연 이러한 교체가 '강식당'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 잠시 등장했던 등심 라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신메뉴로 등장한다. 등심라면은 신메뉴를 기획하던 강호동이 야심차게 선보였지만 은지원의 호평을 얻어내지 못했던 실패작. 과연 실제로 메뉴로 만들어진 등심라면이 손님들의 마음을 얻어낼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식당'은 19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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