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박중훈 "6년간 감독으로 살아…연기 그리웠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과격한 검사 우제문 역 맡아, 16일 첫 방송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박중훈이 연기가 그리웠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이하 '나쁜녀석들2', 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박중훈은 "지난 6년 동안 배우 생활을 하지 않고 감독으로 살았다"며 "배우로서 대중의 사랑이 그리웠다"고 말했다.

그는 "'나쁜녀석들'이 참 적합하겠구나 싶어서 배우로서 선택을 했다. 촬영을 하다 보니 우리가 사는 사람, 시대의 이야기가 잘 녹아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더 들었다"고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나쁜녀석들2:악의 도시'는 악을 악으로 응징하는 나쁜 녀석들이 부패한 권력 집단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액션 느와르 드라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나쁜녀석들'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박중훈은 서원 지검 검사로 정의를 부르짖지만, 방법이 상당히 과격한 검사 우제문 역을 맡았다. 그는 서원시 최고의 기업가 조영국을 체포하라는 검사장의 명령을 받고 하나, 둘, 나쁜 녀석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나쁜녀석들2'는 16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중훈 "6년간 감독으로 살아…연기 그리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