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5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가 열렸다. 넥센 이정후가 신인선수상을 받은 뒤포즈를 취하고 있다.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는 현역 프로야구 선수들이 한 시즌 우수 선수를 직접 뽑는 유일한 상으로 2013년 만들어져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올해의 선수상 △신인선수상 △재기선수상 △기량발전선수상 △모범선수상 △퓨처스선수상(팀당 1명·총 10명) 총 6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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