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JTBC 11월28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비가 김태희를 닮은 딸의 미모 자랑에 열을 올리며 '딸 바보' 탄생을 예고했다.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한류 스타 비와 대만으로 패키지를 떠나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이는 누구를 닮았냐"며 앞다투어 묻는 멤버들에게 비는 "일단 쌍꺼풀이 있다"며 아이에 외모에 대해 깜짝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외꺼풀인 비와 달리 쌍꺼풀이 있다는 2세 소식을 전해 들은 멤버들은 "아이가 엄마를 닮았나보다"라고 호들갑을 떨며 거듭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딸이 예쁠 것 같다며 감탄하는 멤버들의 말에 신입 아빠 비는 연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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