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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어릴적 판사 꿈 '이판사판'으로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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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캐릭터가 굉장히 각별하다" 소감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연우진이 어릴적 꿈있었던 판사를 드라마로 풀었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판사 이정주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판사 사의현의 이판사판 정의찾기 프로젝트다.

연우진은 극중 어릴적부터 판사의 꿈을 키워오다 실제로 꿈을 이룬 엘리트판사 사의현 역을 맡았다. 의현은 남다른 냉철함과 예리함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법과 양심대로 소신껏 판결하는 정의로운 인물이다.

연우진은 "어릴 적 장래희망이 바로 판사를 포함, 법조계에서 일하는 거였다. 이번 드라마로 인해 그 꿈을 이루게 되었고, 부모님도 기분좋게 해드릴 수 있게 됐다"며 "내겐 판사 캐릭터가 굉장히 각별하다"고 전했다.

또 "'이판사판'은 판사가 중심인 작품이라는 점에서 많은 매력을 느꼈고, 덕분에 첫 촬영때부터 설레고 기분이 좋았다. 지금 의현의 캐릭터가 더욱 뚜렷해지고 명료화되고 있어서 갈수록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우진은 지난 2015년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을 통해 변호사 캐릭터를 연기했던 바 있다.

연우진은 "당시엔 로맨틱 코미디의 장르라 이에 맞도록 연기의 초점을 맞췄다면, '이판사판'은 무게감을 더 실으면서 전문적인 특성을 살릴 예정"이라며 "판사분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들여다보며 많은 매력을 느끼고 있는데, 과하지 않고 담백하게 그려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판사판'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 후속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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