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세계적인 안무가 안제 스크루브가 블락비 신곡 '쉘 위 댄스(SHALL WE DANCE)'의 안무를 연출했다.
8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블락비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쉘 위 댄스(SHALL WE DANCE)' 퍼포먼스를 위해 팝스타 크리스브라운의 안무가 안제 스크루브와 국내 최정상 퍼포먼스 그룹 비비트리핀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안제 스크루브는 크리스 브라운, 마이클 잭슨, 프린스, 어셔 피아 미아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무대에서 활약한 바 있는 유명 안무가다. 비비트리핀 또한 국내 최정상 퍼포먼스 그룹이다. 안제 스크루브와 비비트리핀은 퍼포먼스를 짜고 직접 블락비에게 전수했다.
블락비가 지난 7일 발표한 새 미니앨범 '몽타주'의 타이틀곡 '쉘 위 댄스'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소스의 자연스러운 조화로 트렌디함과 빈티지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라틴 바이브의 업템포 댄스곡. 독특한 사운드에 대중성을 잘 녹여냈다.
블락비는 지난 앨범 타이틀곡 '토이'에서 안제 스크루브와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그와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블락비가 이번엔 또 얼마나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블락비는 오는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을 통해 '쉘 위 댄스'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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