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직쏘'가 드디어 오늘(2일) 개봉한다.
'직쏘'(감독 마이클 스피어리그·피터 스피어리그, 배급 (주)코리아스크린)는 도심 한복판 의문의 시체들이 발견되고 모든 증거는 범인으로 직쏘를 가리키며 벌어지는 퍼펙트 스릴러다. 영화 '컨저링', '애나벨'의 제임스 완이 제작한 '쏘우' 시리즈의 새로운 이름이다.
새로운 트랩과 이를 뛰어 넘는 함정을 보유한 '직쏘'는 전미에서 7년 만의 개봉임에도 할로윈 최강자로 등극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국 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는 '쏘우' 1편에 이어 2번째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전편 '쏘우'가 "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하지", "선택은 너의 몫이야", "게임오버" 등 명대사 또한 다양하게 보유하며 오랫동안 사랑 받은 작품 답게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로 관객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직쏘'는 개봉 전부터 공개하는 영상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관객 시사회를 통해서도 마치 '쏘우' 1편을 연상시키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역대급 반전에 반전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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