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1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옥에서 열린 '글로벌 아동 및 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 협약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 캠페인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지구촌의 아동 및 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해 마련했다. 방탄소년단과 빅히트엔터는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펀드를 구축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1월 5억원을 우선 기부하고, 향후 2년간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시리즈의 앨범 음반 판매 순익의 3%, 캠페인 공식 굿즈 팬매 순익 전액, 일반인 후원금 등으로 기금을 마련해 유니세프의 '엔드 바이올런스(#ENDviolence)' 캠페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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