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트와이스의 개별 티저 영상 마지막 주자인 사나, 다현, 채영이 반짝반짝 빛나는 미모 셀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7일 0시 JYP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트와이스 공식 홈페이지 및 트위터, 페이스 북 등 각종 SNS를 통해 사나, 다현, 채영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30일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컴백을 앞둔 트와이스는 멤버별 티저 영상을 릴레이 공개중이다. 25일 나연, 지효, 미나, 26일 정연, 모모, 쯔위에 이어 사나, 다현, 채영의 영상까지 모두 선보이면서 개별 티저 영상 공개를 완료했다.
27일 선보인 영상에서 사나, 다현, 채영은 깜찍한 이모티콘을 배경으로 손가락 하트, 손키스, 타이틀곡 '라이키'를 상징하듯 손가락으로 만든 알파벳 'L'자 등 다양한 동작과 귀여운 표정으로 팬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이번 멤버별 티저 영상은 트와이스의 컴백을 앞두고 큰 기대를 갖고 있는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고 있다. 트와이스의 강점인 깜찍, 상큼, 발랄, 친밀한 매력이 한껏 돋보인데다 저마다 개성이 드러나는 표정과 동작이 담겨 컴백에 앞서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기대한 팬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총 13트랙이 수록되는 트와이스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라이키'는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라이키'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업(CHEER UP)’, ‘티티(TT)’ 까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메가 히트의 영광을 함께한 블랙아이드필승이 트와이스만을 위해 제작한 히든 트랙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트와이스의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수록곡들은 3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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