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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뮤지컬 '올슉업' 2년 연속 나탈리役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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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4일~2018년 2월11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박정아가 뮤지컬 '올슉업' 여주인공에 2년 연속 캐스팅됐다.

지난 2007년 첫 공연된 뮤지컬 '올슉업'이 올해 다시 찾아온다. 이 작품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채워진 주크박스 뮤지컬로 청년 엘비스가 데뷔 전 이름 모를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정아는 웃음을 잃지 않는 씩씩한 캐릭터이자 사랑스러운 여인 나탈리 역으로 2년 연속 출연한다. 청년 엘비스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져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남장도 마다하지 않는 적극적인 캐릭터로 매력이 넘치는 인물이다. 손호영, 휘성, 허영생, 정대현이 엘비스 역을 맡아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박정아는 지난해 8월 막을 내린 뮤지컬 '올슉업'에서 맹활약했다. 또한 올해 '영웅'을 거치며 안정된 연기력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여 차세대 뮤지컬 스타주자로 인정받은 바 있다.

뮤지컬 '올슉업'은 오는 11월24일부터 내년 2월11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한편, 박정아는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 아픔을 간직한 진해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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