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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패키지' 정용화 "3년 만에 드라마, 자신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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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가첨가되지 않은 드라마 느낌, 매력적이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배우 정용화가 3년 만에 드라마로 시청자를 만나는 소감을 말했다.

11일 서울 영등포 아모리스웨딩홀에서 JTBC 새 드라마 '더패키지'(극본 천성일, 연출 전창근, 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전창근PD와 배우 이연희, 정용화, 최우식, 하시은, 류승수, 박유나, 이지현, 윤박이 참석했다.

'더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 정용화는 패키지여행에 유일하게 홀로 온 문제적 손님 산마루 역을 연기한다.

이날 정용화는 자신이 맡은 배역에 대해 알리며 "성격은 긍정적이고 밝고 호기심이 많다"며 자신이 맡은 배역 산마루 역에 대해 언급한 뒤 "과도한 호기심으로 민폐가 될수 있지만 그런 면들이 밉지 않고 사랑스러운, 본능에 따르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삼총사' 이후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정용화는 "3년 만에 돌아온 가장 큰 이유는 드라마에서 오는 무드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촉촉하고 MSG가 첨가되지 않은 드라마의 느낌이었다"며 "유머 코드도 내가 굉장히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있었다"고 답했다.

또한 "만약 내가 이 역할을 못하더라도 마지막회까지 대본을 받아 읽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며 "프랑스에서 촬영하는 것도 매력적이었다.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컸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편 '더패키지'는 오는 13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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