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비투비가 멤버 임현식의 자작곡으로 컴백한다.
비투비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6일 발매 예정인 두 번째 정규앨범 '브라더 액트.(Brother Act.)'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비투비의 두 번째 정규앨범 'Brother Act.'의 전곡 리스트가 담겨있다.
영화 '시스터 액트(Sister Act.)'에서 착안한 비투비의 정규앨범 'Brother Act.'는 첫 번째 트랙 'Prelude : 하루'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그리워하다' 를 포함해 마지막 트랙 'Finale : 우리들의 콘서트'까지 비투비의 음악으로 하나의 연극처럼 트랙을 구성했다.
타이틀곡 '그리워하다'는 비투비 표 감성 발라드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진솔한 감정을 편안한 멜로디와 절제된 사운드로 덤덤하게 풀어냈다. 비투비 아홉 번째 미니앨범 '뉴맨(NEWMEN)'의 '기도', '언젠가' 등에 참여해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 받은 바 있는 임현식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한편, 비투비의 두 번째 정규앨범 'Brother Act.'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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