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펜싱선수 김지연과 배우 이동진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지연과 이동진은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오는 10월 29일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김지연은 지난 6월 25일 SNS에 "우리 행복하고 예쁘게 살자"라며 이동진이 프로포즈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지난 8월에는 "처음 입어본 드레스"라는 글을 게시, 웨딩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김지연은 지난 2011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비롯, 2012년 런던 올림픽,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등에서 여자 펜싱 국가 대표로 활동했다. 이동진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를 사랑한 시간', 영화 '기다리다 미쳐' '리얼리티 바이츠'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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