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소사이언' 소사, '팀 연패 끊고 5강 희망 살렸다!'

[조이뉴스24 조성우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KBO리그 LG와 한화의 경기가 열렸다. LG 최민창이 타격을 하고 있다. 이날 선발투수로 나서 역투를 펼친 LG 소사(오른쪽)가 1-8 팀의 승리로 10승을 달성한 뒤 김동현과 얘기하고 있다.

LG는 이날 4년 연속 10승을 기록하며 역투를 펼친 소사의 활약에 힘입어 3연패에서 탈출하며 가을야구 불씨를 살렸다. 소사는 이날 역대 외국인 선수 세 번째로 개인통산 1000이닝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