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신정환의 방송 복귀 프로그램 1회를 본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신정환의 방송 복귀 예능으로 관심을 모은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이하 '악마의 재능기부')가 첫 방송됐다. 신정환은 15일 '악마의 재능기부' 공식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일침을 주셨던 화곡동 시장 어머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감상평을 적었다.
전날 방송에서 화곡동 시장에서 만난 한 시민은 신정환에게 "이제 정신 차려야 돼. 정신 차려잉?"이라고 따뜻한 충고를 했다. 신정환은 이후 인터뷰에서 "정말 울컥했고, 정신 차렸다. 감사했다"고 말했다.
'악마의 재능기부'는 신정환이 약 7년간의 자숙 끝에 방송에 복귀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정환은 탁재훈과 함께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가 무보수로 재능을 기부한다. 신정환은 탁재훈과 화곡동 옥탑방에 콜센터를 차리고 부름에 응답할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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