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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예르모 델 토로 '물의 형태', 베니스 황금사자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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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샬롯 램플링, 여우주연상 수상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물의 형태'가 베니스 황금사자상의 영예를 안았다.

9일(이하 현지시간) 폐막한 제74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물의 형태(The Shape of Water)'는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물의 형태'는 '퍼시픽 림' '판의 미로' 등을 연출한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신작 영화로 마이클 섀넌, 마이클 스털버그, 옥타비아 스펜서, 샐리 호킨스, 더그 존스 등이 출연했다.

올해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은 사무엘 마오즈 감독의 '폭스트롯'이, 남우주연상은 '더 인서트'의 카멜 엘 바샤가 수상했다. '한나'의 샬롯 램플링이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지난 8월30일 개막한 베니스국제영화제에는 총 21개 작품이 경쟁 부문에 초청돼 경합을 펼쳤다. 한국 작품은 초청되지 못했다. 한국 배우 하지원이 중국 오우삼 감독의 영화 '맨헌트'로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았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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