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복귀를 앞둔 신정환이 지난 달 아빠가 됐다.
7일 신정환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조이뉴스24에 "신정환의 아내가 지난달 30일 3.03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신정환은 자녀,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가족에게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신정환은 방송 복귀를 선언하며 "곧 태어날 제 아이에게는 넘어져서 못 일어나버린 아빠가 아닌 다시 일어나 열심히 성실하게 살았던 아빠로 기억되고 싶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신정환은 탁재훈과 함께 14일 첫 방송되는 Mnet '악마의 재능 기부'로 방송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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