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한국 복귀가 유력한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이 대타로 나왔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황재균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레일리 필드에서 열린 엘 파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산하 트리플A)와 2017 미국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9회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타율은 2할8푼5리(종전 0.286)가 됐다.
3-7로 뒤진 9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황재균은 파울 타구를 두 개 날린 이후 헛스윙하며 스트레이트 삼진을 기록했다.
경기도 3-7로 끝났다.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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