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KBS 드라마스페셜 첫 타자 '우리가 계절이라면'의 채수빈, 장동윤이 '금토일' '일월화' 심야시간대를 책임지게 된 소감을 밝혔다.
채수빈은 현재 KBS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을, 장동윤은 KBS 월화드라마 '학교2017'에 출연 중이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드라마스페셜 '우리가 계절이라면'(극본 임예진 연출 강수연) 제작발표회에서 채수빈은 "어쩌다 보니 금토일 심야시간대를 책임지게 됐다"라며 "장동윤과 나 모두 드라마 촬영 틈틈이 함께 했다. 다른 역할로 인사드리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장동윤은 "'학교2017' 촬영 초반에 '우리가 계절이라면'을 찍었다. 바쁜 스케줄에도 감독님들이 많이 배려해주셔서 식구같은 느낌으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우리가 계절이라면'은 어릴 때부터 같이 자란 고등학생들의 순수한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청춘 멜로 드라마. 채수빈, 장동윤, 진영(B1A4)이 출연한다.
'우리가 계절이라면'은 9월3일 밤 11시40분 방송되며, '멜로의 법칙X멜로의 변칙'이라는 주제 아래 시작되는 KBS 드라마스페셜은 이후 10주간 연속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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