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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주말 좌석 점유율 1위…흥행세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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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6일 만에 손익분기점 200만 관객 돌파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청년경찰'이 개봉 2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21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개봉한 '청년경찰'(김주환 감독, 무비락 제작)은 개봉 2주차에 누적 관객수 390만6천564명을 기록했다. 영화는 개봉 6일 만에 손익분기점 200만 관객을 무난히 돌파, 여름 극장가의 '흥행 복병'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청년경찰'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현재 박스오피스 상위 5위권 영화 중 주말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동시기 개봉작 중 유일한 오락 영화로서 남녀노소 폭넓은 관객층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웃음,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청춘의 젊고 뜨거운 에너지가 관객을 사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

'청년경찰'은 개봉 2주차에도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1점을 기록, 이날 오전 CGV 에그지수 98%의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언론과 평단, 관객의 호평이 입소문 열기를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개봉 3주차에도 흥행세가 이어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영화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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