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백종원이 푸드트럭 도전자들에게 독설을 했다.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이하 '푸드트럭')에서는 '장사의 神' 백종원과 수원 푸드 트레일러 도전자 피에스타 차오루를 포함해 5팀이 처음 대면했다.
파스타 도전자는 부진한 판매로 매출이 좋지 않았고 "매출 때문에 실제로 음식에서 뺀 재료도 있다"고 말했다. 또 대만 치즈 감자 도전자는 대만 길거리 음식을 메뉴로 선정하게 된 계기로 "대만으로 3박 4일 여행을 다녀왔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백종원은 기대에 부푼 도전자들을 만나면서 "이미 영업 방식을 몰래 관찰하고 시식해봤다"며 "도전자들의 푸드 트레일러를 보니 (지적하고 싶은) 의욕이 불타오른다. 답답해서 성질을 내고 싶을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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