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Mnet 측이 'MAMA(Mnet Asian Music Awards)' 국내 개최 불발에 대한 아쉬운 입장을 밝혔다.
17일 Mnet 측은 "당초 올해 'MAMA'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고척돔 개최가 불발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다른 국가를 놓고 논의 중이며, 시기 역시 현재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음악 축제. 1999년 '엠넷 영상 음악 대상'에서 출발해 2004년 'Mnet KM Music Video Festival', 2006년 'Mnet KM Music Festival'을 거쳐 2008년 MAMA로 이름을 굳혔다. 이후 2010년 마카오, 2011년 싱가포르, 2012년부터 5년간 홍콩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아시아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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