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서희 인턴기자]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JTBC 웹드라마 '힙한 선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이주영은 "'직장인 여성'이야기라서 굉장히 현실적이지만 이를 유쾌하게 풀어 낸 것이 포인트"라고 드라마를 소개했다. 또한 래퍼 지조는 드라마에서 처음 랩을 선보이는 이주영에게 "취미로 하는 것만 전폭 지지"라고 말하며 랩 실력을 평가했다.
14일 첫 방송하는 '힙한 선생'은 노잼 인생을 사는 음악 교사가 방과 후 힙합반을 만들며 초등학생들과 만들어가는 예측불허 에피소드를 담은 웹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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