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에서 신곡 무대를 갖는다.
소녀시대는 10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홀리데이(Holiday)'와 '올 나이트(All Night)' 컴백 무대를 방송에서 첫 공개한다.
이번 'Holiday'의 퍼포먼스는 비욘세, 저스틴 비버, 블랙 아이드 피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안무를 맡았던 유명 안무가 카일 하나가미(Kyle Hanagami)가 작업했다. '유 싱크(You Think)', 태연의 '와이(Why’)', 티파니의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 등에 이어 다시 한번 소녀시대와 호흡을 맞췄으며 소녀시대만의 활기차고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또한 'All Night'의 퍼포먼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에이브릴 라빈, 크리스 브라운, 자넷 잭슨 등 유명 팝스타들과 작업한 세계적인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Rino Nakasone)가 진행, '소원을 말해봐', 'I GOT A BOY'에 이어 한번 더 만남이 이루어졌다.
소녀시대는 앞서 지난 앨범 발표 당시 신곡 무대와 함께 역주행 1위를 이뤄낸 바 있어 신곡들의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2일 MBC '쇼!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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