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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뮤 출신 문현아, 7살 연상 사업가와 9월3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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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웨딩으로 진행"…11일 신곡 발매도 앞둬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가 오는 9월 결혼한다.

9일 문현아의 소속사 데이나잇레코드 측은 "문현아가 오는 9월3일 결혼한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스몰 웨딩 형태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예비신랑은 7살 연상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함께 음악 작업을 하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현아는 지난해 9월 소속사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만료돼 새로운 소속사 데이나잇레코드로 이적했다. 이후 솔로로 변신, 오는 11일 나인뮤지스 전 멤버 이유애린이 피처링 참여한 신곡 '둥둥(doong doong)' 발매를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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