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울지마 사무엘, 이젠 '식스틴'으로 꽃길만 걸을 때!

[조이뉴스24 이서희 인턴기자]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프로듀서 101' 시즌 2에 출연했던 사무엘의 솔로 데뷔 앨범 '식스틴'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사무엘은 "프로듀스 101에 떨어졌을 당시에는 조금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도착해서 샤워할 때 눈물이 많이 났다" 라고 말하며 당시의 아쉬운 심정을 고백했다. 그러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직업, 나의 꿈을 계속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극복할 수 있었다. 또 팬들의 사랑이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하며 본인의 꿈, 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식스틴'은 사무엘의 나이인 열여섯에서 힌트를 얻어 탄생한 곡으로 트로피컬 사운드를 접목시킨 팝 댄스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