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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측 "9월 결혼식·웨딩화보, 확인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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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8월 소집해제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그룹 JYJ 박유천이 9월20일 결혼한다는 보도에 소속사가 "확인된 바 없다"고 진화에 나섰다.

10일 한 매체는 박유천이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모씨와 9월20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최근 확정했다고 보도 했다. 이어 9월 초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유럽으로 떠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전달받은 결혼식 날짜나 장소가 없다"며 "유럽 결혼화보 역시 확인되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남은 기간 충실히 군 대체 사회복무에 임하는 것이 우선이다. 소집 해제 후 확인되면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한편,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8월 소집해제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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