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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아이유, 민박집 바리스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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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커피내리기 도전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아이유가 생애 첫 커피내리기에 도전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연출 정효민, 마건영)에서 아이유는 이상순에게 커피머신 작동법을 전수받고 생애 첫 커피 내리기를 실행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운영하는 '효리네 민박'에 첫 출근한 아이유가 민박집 스태프로서 가장 먼저 배운 일은 커피를 내리는 방법이었다. 손님들에게 줄 커피를 능숙하게 내리는 이상순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던 아이유는 이상순에게 커피머신 작동법을 물어봤다.

이에 이상순은 친절하게 커피 내리는 방법을 전수해줬고, 이상순의 가르침을 받은 아이유는 어설프지만 혼자서 커피 내리기에 도전했다.

아이유는 곧 우여곡절 끝에 내린 첫 커피를 민박집 손님에게 대접하며 본격적인 스태프로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이어 휴식시간을 갖게 된 아이유는 소파에 앉아 쉬다가 스르르 잠이 들 정도로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초보 바리스타 아이유의 활약이 '효리네 민박'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이상순의 가르침을 받아 아이유가 처음으로 만든 커피를 맛본 손님들의 반응은 오는 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 3화에서 공개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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