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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5', 예매율 63%…개봉 첫 주 주말 흥행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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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와 '하루'가 뒤 이어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트랜스포머5'가 개봉 첫 주 주말 예매율 1위를 지키며 흥행을 예고했다.

23일 오후 현재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이하 '트랜스포머5', 감독 마이클 베이,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는 63.8%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하며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1일 개봉한 '트랜스포머5'는 예매 관객수 19만4천619명을 모으며 개봉 첫 주 주말 흥행 정상에 오를 것을 예고했다. 개봉 이틀 만에 50만 관객을 끌어모아 흥행 중이다.

'트랜스포머5'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 영화다.

한편 현재 실시간 예매율 2위는 5.1%의 '옥자'가, 3위는 4.9%의 '하루'가 차지했다.

지난 22일에는 '트랜스포머5'가 19만6천733명의 일일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일일 관객수 3만8천570명, 누적 관객수 76만2천638명을 모은 '하루'가 차지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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