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SM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인 음악 예능 '눈덩이 프로젝트'의 편성이 확정됐다.
'눈덩이 프로젝트' 측은 23일 "오는 6월 28일 오전 11시 네이버 TV와 네이버 V LIVE(V앱)를 통해 최초 공개 후, 7월 4일 밤 9시 엠넷을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눈덩이 프로젝트'는 SM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미스틱 박재정의 SM NCT 마크를 향한 불타는 팬심을 눈 여겨 본 미스틱의 여운혁 피디와 SM의 이예지 피디가 기획했다.
여기에 미스틱의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과 SM의 싱어송라이터 헨리가 프로듀서로 합류하며 특급 프로젝트로 거듭나게 됐다.
'눈덩이 프로젝트'는 네이버 TV와 네이버 V LIVE의 채널을 통해 6월 28일부터 매주 수,목,금 3일 동안 하루 2회씩 총 72회가 공개될 예정이며, 엠넷을 통해서는 오는 7월 4일 화요일 밤 9시를 첫 방송으로 매주 화요일 12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눈덩이 프로젝트' 측은 "음악 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위해 이례적으로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엠넷 동시 방송을 선택했다"며 "순수한 팬심에서 시작된 미스틱의 박재정과 SM의 NCT 마크와의 만남이 어떤 기상천외한 사건들을 일으키는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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