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18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4라운드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경기가 펼쳐졌다.
2-1로 서울이 앞서고 있던 후반 서울 골키퍼 양한빈이 수원 염기훈의 프리킥을 막아내고 있다.
[포토]양한빈, '놓치지 않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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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로 서울이 앞서고 있던 후반 서울 골키퍼 양한빈이 수원 염기훈의 프리킥을 막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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