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3개월째 변화 없이 같은 순위를 이어갔다.
FIFA는 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6월 랭킹을 공개했다. 한국은 총점 700점을 획득해 4·5월과 같은 43위를 유지했다. 3월 이후 A매치가 없어 순위 변동 요인도 적었다.
아시아 축구연맹(AFC) 가맹국 순위도 큰 변화는 없었다. 이란(829점)이 30위로 가장 높았고 일본(685점)이 한 계단 떨어진 45위였다. 호주(661점) 48위, 사우디 아라비아(586점) 53위 순이었다.
오는 14일 카타르 도하에서 만나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 상대 카타르(374점)는 88위를 기록했다.
1~10위는 변화가 없었다. 브라질(1천175점)이 1위를 달린 가운데 아르헨티나(1천626점)-독일(1천511점)-칠레(1천422점)-콜롬비아(1천366점)-프랑스(1천332점)-벨기에(1천292점)-포르투갈(1천267점)-스위스(1천263점)-스페인(1천198점)이 뒤를 이었다. 폴란드(1천198점)가 한 계단 뛰어 오르면서 스페인과 공동 10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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