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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훼손 논란' 예정화 측 "진심으로 반성, 주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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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전주 경기전 명물 매화 훼손 의혹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방송인 예정화 측이 전주 경기전의 명물 매화 와룡매를 훼손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부인했다.

예정화는 최근 전주 한옥 마을을 방문한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그중 한 장의 사진에서 예정화는 출입이 금지된 울타리 안에 들어가 꺾은 매화가지를 들고 있다.

수명이 100년 가량으로 알려진 이 매화는 모양이 용과 같다고 해 와룡매라고 불린다. 기이한 모양으로 사랑을 받아온 이 나무는 어진박물관에서 특별전을 열기도 했다.

예정화는 논란이 확산되자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을 삭제했다.

이에 대해 17일 예정화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사진은 화보 촬영차 방문한 전주에서 찍은 사진으로, 해당 매화 가지는 촬영용 모형 소품"이라며 "나무를 훼손하지는 않았으나 출입이 제한된 공간에 입장하여 사진을 촬영한 것은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고 있다. 이에 진심으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더 주의하고 행동하도록 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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