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틀트립' 이휘재가 육아 스트레스를 타파를 위한 나홀로 제주도 여행에 나선다. 쌍둥이 아빠 이휘재의 일탈에 궁금증이 이어진다.
6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한 KBS 2TV '배틀트립'이 1주년을 맞아 특별한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 MC군단 이휘재-김숙-성시경-산이가 직접 설계한 여행루트에 따라 나홀로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것.
더욱이 1주년 특집은 '제주도 10만원으로 여행하기'로 꾸며지며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15일 방송되는 '배틀트립'은 이휘재와 성시경의 제주도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 없이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제주도 여행에 설렘을 폭발했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휘재는 그 동안 하고 싶었지만 아이들과는 제대로 즐길수 없었던 와일드한 스포츠 3종을 즐기며 육아 스트레스를 제대로 날려버렸다는 전언이다.
이휘재는 3월의 강추위를 이겨내고 겨울바다 서핑을 즐기는가 하면 거친 바다를 뚫고 돌고래 탐사를 즐기는 와일드한 제주도 여행을 선보였다.
제주도의 유명한 성게 라면 집을 찾은 이휘재는 "서언과 서준이 없이 혼자 여행하니 색다르다"며 아쉬움과 기대를 함께 드러냈다. 이어 "누구를 챙기지 않고 나 혼자 즐기는 식사 시간이 몇 년만"이라며 밥을 먹을 때마다 폭발하는 서언-서준이의 장난끼를 폭로(?)해 녹화장의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15일 밤 10시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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