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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리퍼트 전 대사, 야구&치맥 생각나 태평양 건너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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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마크 리퍼트 전 미국대사가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두산은 한화와 개막 맞대결에서 니퍼트의 호투와 타선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개막전 5연승을 달렸다. 반면 한화는 개막전 7연패에 빠졌다.

조이뉴스24 잠실=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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