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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양키스 마이너 캠프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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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타율 2할…트리플A서 시즌 시작할 듯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초청선수 신분으로 뉴욕 양키스의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최지만이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양키스는 25일(한국시간) 최지만을 비롯해 모두 6명의 선수를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려보냈다고 밝혔다. 최지만은 잔여 캠프 기간을 마이너 캠프에서 보낸 뒤 트리플A 스크랜튼 윌크스배리에서 정규 시즌 개막전에 나설 것이 유력하다.

지난 시즌 뒤 LA 에인절스를 떠난 최지만은 오프 시즌에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은 상태에서 빅리그 캠프에 초청받았지만 시범 20경기에서 타율 2할(30타수 6안타) 2루타 24개 4타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타격이 중요한 1루수와 외야수로 출전했지만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서 양키스 구단 고위층의 눈도장을 받는데 실패했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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