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5월 9년 만에 정규앨범 발표…길 참여

입력 2017.03.23 오후 4:18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세부사항은 정해지지 않아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가수 거미가 9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거미가 오는 5월 5집 정규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길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거미는 지난 2008년 정규앨범 4집 '컴포트'를 발표했다. 정규앨범은 9년 만이다. 정규앨범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

거미는 지난해 KBS2 '태양의 후예' OST '유 아 마이 에브리싱(You Are My Everything)'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