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윤식당' 나영석 PD가 이서진과 연달아 프로그램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나영석 PD는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나영석 PD는 '꽃보다 할배'와 '삼시세끼'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도 이서진을 캐스팅 했다.
그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고개를 돌려보면 이서진이 드라마도 안하고 있다. 망하면 헤어질 준비가 돼있는데 '삼시세끼' 득량도도 잘 되서 헤어지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윤식당'은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파라다이스 같은 곳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게 된 이들의 특별한 일상이 안방극장에 신선한 힐링을 선사하겠다는 의도로 제작됐다.
'윤식당'은 오는 24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