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오는 27일 컴백을 공식화 했다.
14일 걸스데이는 공식 SNS에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1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이다.
공개된 사진 속 걸스데이는 몸매가 드러나는 은색 바디수트를 입고 무결점 몸매를 뽐내고 있다. 멤버들 간의 케미를 볼 수 있는 친밀한 포즈와 함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걸스데이는 대세 작곡가 라이언전과의 만남으로 곡 콘셉트와 퍼포먼스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걸스데이는 "1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뭉쳐 뮤직비디오를 찍게 되어 기쁘고 오랜만에 팬들을 만날 생각에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떨리고 기대된다.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 미니앨범 5집은 각종 음원사이트에 오는 27일 정오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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