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 아재 6인방의 청춘 따라잡기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31일 밤 10시50분 첫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연예계 대표 아재들이 '청춘'을 따라잡기 위해 뭉쳤다.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가 오는 31일 밤 10시50분 첫 방송된다.

'시간을 달리는 남자'는 연예계 대표 아재 6인방의 청춘 따라잡기 프로젝트. 배우 신현준, 최민용, 송재희, 개그맨 정형돈, 가수 조성모, 데프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평균 나이 42세의 남자 연예인들이 20~30대의 생각을 반영한 퀴즈를 풀며 청춘의 감각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신현준, 최민용, 조성모가 아재들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해 눈길을 끈다. 출연자 중 최연장자인 신현준이 "‘딸기가 직장을 잃으면 '딸기시럽(실업)'"이라며 아재 개그를 펼치자, 최민용과 조성모가 경악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누구보다 청춘의 감성이 시급한 이들이 '시달남'을 통해 얼마나 젊은 감각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출을 맡은 이원형 PD는 "'소통'이라는 건 함께 사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라고 생각한다. 세대차이의 간극을 예능 퀴즈쇼라는 형태로 유쾌하게 풀어내어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31일 밤 10시50분 첫 방송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 아재 6인방의 청춘 따라잡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